낮 동안 따가운 볕이 내리쬐며, 계절의 시계가 한 달 이상을 앞서가고 있습니다.
절기 '망종'인 내일은 서울 낮 기온이 31도까지 올라, 오늘보다 더 덥겠고요,
현충일인 모레도 30도로, 예년보다 더운 날씨가 계속되겠습니다.
기온이 크게 오르다 보니,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소나기 소식이 잦은데요,
오늘 저녁까지 강원 북부와 전남에는 5∼10mm의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.
곳에 따라 벼락과 돌풍을 동반하며, 기습적으로 쏟아질 수 있어 주의하셔야겠습니다.
내일도 하늘은 대체로 맑겠지만, 낮 동안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습니다.
오후 한때 강원과 충북, 남부 곳곳에 소나기가 내리겠습니다.
내일 아침 기온은 오늘보다 조금 높겠습니다.
서울 18도, 대전 16도, 부산 16도에서 출발하겠습니다.
내일 낮 기온은 예년기온을 1~4도가량 웃돌며, 덥겠습니다.
서울 31도, 대전 30도, 광주와 대구 29도까지 크게 오르겠습니다.
현충일에는 낮 더위 속 강원도와 제주도에 소나기가 지날 전망입니다.
날씨였습니다.
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406041729322621
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
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
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